"북방경제의 마중물로서의 길라잡이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저희 신한물산(주)은 한중 수교와 함께 중국에 진출하였습니다.
1995년 창립 이래 어구 전문 제조업체로서 품질 향상과 가격 안정에 기여하여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또한 남북경협의 일환으로 개성공단에 진출하여 10여 년의 경영활동으로 어구 다변화와
시장 확장의 계기를 마련하던 터에 전격적인 중단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화위복으로 그동안의 북방경제협력 전쟁터에서의 경험을 몸소 체험하고자
충남 예산군에 대제 부지를 마련하여 한반도 신경제 지도를 다시 쓸 날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각종 어망, 로프, 부표(EPS) 등 여타 기업이 생산하지 않는 수산업 필수품을 종합 생산하여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한반도 신경제 지도의 중심축인 남북 공동 어로작업이 실현될 때 서해로는 신의주와 동해로는 나진, 선봉으로부터 제주 한라까지 우리의 어구가 바다에 뿌려지는 그날을 기약하며 남북경협의 선도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